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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보건연구사 시험 대비를 위해

경쟁률과 합격선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우선 보건연구사는 6급 대우를 받는 공무원으로 

보건환경연구원에서 보건 관련 기획 및

정책 수립 등의 업무를 담당합니다.

 

시·도 단위로 기관이 있어 해당 지역을 관할하게 되는데

업무는 크게 식품과 질병으로 나누어지며

각 분야에 맞는 업무를 하게 됩니다.

 

보건연구사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시민의 안전에

가장 밀접하게 관련된 분야로 다양한 업무를 합니다.

 

보건연구사의 응시자격은 6급 대우를 받는 만큼

아무나 응시할 수 없는 시험입니다.

 

거주지 제한은 기본으로 있고,

관련 학과를 전공하고 관련 분야 석사 학위 이상 소지자로

학교장의 추천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경상북도로 예를 들자면 거주지 제한이 있고,

보건학, 의학, 한의학, 치의학, 약학, 한약학, 간호학,

화학, 생물학, 식품학, 식품가공학, 수의학, 축산학, 낙농학,

동물학, 위생공학, 유전공학 또는 생명정보학을

전공하고 관련 분야 석사학위 이상 취득한 사람입니다.

 

지역마다 응시자격은 다르기 때문에

자신이 응시하고자 하는 지역의 시험 공고문을

꼼꼼히 살펴보셔야 합니다.

이제 보건연구사의 경쟁률과 합격선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20년도 보건연구사 경쟁률과 합격선 

지역 직류 선발인원 / 응시인원 합격선
경기도 공중보건 3 / 164 97.7
울산광역시 공중보건 5 / 206 88.33
경상북도 약학 2 / 1 67.16
공중보건 3 / 75 91.66
충청북도 의학 1 / 6 87.17
공중보건 2 / 16 97.17
광주광역시 공중보건 9 / 94 95.00
제주도 공중보건 1 / 32 100.16
전라북도 공중보건 4 / 88 93.83

보건연구사의 응시 조건이 석사 학위 이상인만큼

수험생분들의 대부분이 고학력자이기 때문에

합격선이 높은 편입니다.

 

지역에 따라 경쟁률과 합격선의

차이가 크긴 하지만 합격선만 보고

이 점수에 맞춰가려고 하지 말고

무조건 100점을 맞을 각오로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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