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연구사 응시자격 헷갈린다면 확인하세요!

보건연구사는 보건환경연구원에서 근무를 하게 됩니다.

 

시·도 단위로 기관이 있어 해당 지역을 관할하며 보건 관련 기획 및 정책 수립 등의 업무를 하는데요.

 

여기에서 분야별로 나누어 업무를 하게 됩니다.

 

식품 분야에서는 식품 규격, 첨가제, 성분 검사, 안전성 검사, 의약품 분석 및 검사, 화장품 분석 및 안전성 검사 등의 업무를 합니다.

 

질병 분야에서는 식중독균, 바이러스, 에이즈, SFTS, 황열 뎅기열, 항생제 내성균 검사 등의 업무를 하게 됩니다.

 

보건연구사는 6급 대우를 받는데요.

 

6급 대우를 받는 만큼 응시자격도 까다로운 편입니다.

 

거주지 제한과 관련 학과를 전공하고 졸업한 사람으로 해당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야 응시가 가능합니다.

 

응시자격은 지역마다 다르기 때문에 자신이 응시하고자 하는 지역에 공고문을 잘 확인하셔야 하는데요.

 

예로 경기도 응시조건을 보면 약학, 화학, 식품학, 식품가공학, 위생공학을 전공하고 관련 분야 석사학위 이상을 취득한 사람으로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사람이라고 나와있습니다.

 

응시자격을 학교장 추천서로 판단하기 때문에 자신의 학과가 지원 가능한지 학과 사무실에 물어보시고 학교장 추천서를 꼭 받으셔야 합니다!

 

 

보건연구사의 시험과목은 필수과목 2과목에 선택과목1과목으로 총 3과목을 보게 됩니다.

 

시험은 과목별 20문제로 4지 택1형입니다.

 

가산점은 기술사, 기능장, 기사 자격증은 5%의 가산점을, 산업기사 자격증 소지시 3%의 가산점을 받게 됩니다.

2개 이상의 자격증이 있을 경우 본인에게 유리한 것 1개만 가산이 됩니다!

 

보건연구사는 응시조건이 석사학위 이상 취득자이기 때문에 고학력자가 많은 직렬입니다.

 

응시조건도 까다롭고 채용규모도 적어 확실한 준비를 해두셔야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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