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연구사 준비 방법과 업무에 대해 알아보세요

연구사 직렬은 정보가 많지 않아

준비하기 위한 정보를

일반 직렬의 공무원보다

얻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보건연구사를

준비하는 방법과 주요 업무

등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보건연구사는 보건환경연구원으로

발령받게 되는데요.

 

보건환경연구원은 시·도 단위로

기관이 있으며, 합격 시 응시한

지역으로 발령받게 됩니다.

 

보건 관련 기획, 정책 수립, 분석, 실험 등의

업무를 하게 되는데요.

 

크게 식품과 질병 분야로 나누어

업무가 진행됩니다.

 

식품 분야는 식품규격, 첨가제 및 성분 검사,

안정성 검사, 의약품 분석 및 검사,

화장품 분석 등을 하게 되고

 

질병 분야는 식중독균, 바이러스, 에이즈,

SFTS, 항생제 내성균 검사 등을 하게 됩니다.

 

보건연구사가 몇 급인지 궁금하셨던

수험생분들이 계시는데요.

 

보건연구사는 6급 대우입니다.

 

6급이면 6급이지 왜

6급 대우냐고 궁금하실 텐데요.

 

조금 애매하지만 5급 연구관보다는 아래이고

7급 연구사보다는 위라고

명시되어있습니다.

 

6급 대우를 받는 만큼

응시자격도 까다로운 편입니다.

 

지역별로 조금씩 다른데요.

 

응시 조건부터 필수과목, 거주지 제한까지 

하나하나 자신에게 맞는 지역을

확인하셔야 합니다.

 

몇몇 지역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지역이 거주지 제한이 있으며,

응시자격은 관련 분야 석사학위 이상을

취득하셔야 합니다.

예를 들어 광주와 강원도가

거주지 제한에 충족된다면

두 지역의 공고문을 비교해보셔야 합니다.

 

2020년 시험 기준으로 광주의 시험과목은

필수과목 보건학과 역학, 선택과목으로 식품화학이고

강원도의 경우 필수과목은 보건학, 역학, 환경보건학입니다.

 

보건연구사의 시험과목은 필수과목

보건학과 역학은 통일이고

선택과목이 지역마다 달라

총 3과목을 보게 됩니다.

필수과목인 역학과 보건학을

완벽하게 대비하기 위해서

전문학원의 강의를 추천드립니다.

 

32년 전통의 대방열림고시학원은

현재 신교재로 새로운 강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9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는

학원 현장강의를 그대로

촬영하여 업데이트하고 있는데요.

 

역학과 공중보건 강의를 진행하는

김희영 교수님은 대방열림에서

17년째 현장강의를 진행해오셨으며,

이번 신교재의 저자이기도 합니다.

대방열림고시학원의 강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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