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직 공무원 서울시와 지방직 고민 중이시라면 확인해보세요~

간호직 공무원은 8급으로 채용을 하며 서울시와 지방직이 시험과목부터 담당하게 될 업무까지 다른데요. 서울시의 경우 거주지 제한이 없어 응시자가 많은 편입니다.

 

서울시가 거주지 제한이 없는 만큼 응시 가능한 지방과 서울시 중 고민을 하는 수험생분들이 많아 확실히 비교하고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간호직 공무원 준비를 하는 수험생분들이 서울시와 지방직을 선택하기 쉽게 확실히 비교해드리겠습니다.

우선 간호직 공무원 시험 응시를 위해서는 서울시와 지방직 모두 간호사나 조산사 면허증을 소지해야만 응시가 가능합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서울시는 거주지 제한이 없어 서울이 아닌 다른 지역에 거주하셔도 응시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지방직은 있기 때문에 거주지 제한을 면허증 소지 후 거주지 제한에 충족하는 지역에 응시가 가능합니다.

두 시험은 시험 과목도 다르게 보는데요. 지방직은 국어, 영어, 한국사, 간호관리, 지역사회간호 5 과목을 보고, 서울시는 간호관리. 지역사회간호, 생물 3 과목을 봅니다.

 

우선 시험 과목으로 간호관리와 지역사회간호가 공통으로 들어가서 지방직과 서울시를 병행하려는 분도 계시는데요.

 

지방직으로 5 과목을 준비하면서 생물 한 과목만 더 하면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하시지만 생물의 경우 난이도가 높아 생물에만 집중해도 시간이 없습니다.

 

그래서 서울시와 지방직 중 하나만 선택하여 올인하시는 게 좋습니다.

시험 선택에서 시험과목만으로도 선택을 끝낼 수도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게 있습니다. 최종 합격 후 담당하게 될 업무인데요.

 

서울시와 지방직은 업무가 달라 자신에게 맞는 업무를 선택해야 합니다.

 

우선 지방직은 최종 합격 시 응시한 지역 내 보건소로 바로 발령받아 간호 사업과 방문간호 관련 업무 등을 담당하게 됩니다.

 

하지만 서울시는 바로 보건소로 발령나는게 아닌 3년간 서울시립병원에서 3교대 근무를 하고 난 뒤에 보건소나 병원에서 일반 업무를 보게 됩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3년간 근무하는 것은 아닌데요. 보건소 TO에 따라서 바로 보건소로 발령받기도 하고 1년 안에 가기도 합니다.

 

그때그때 다르기 때문에 임상 업무를 피하고싶으시다면 서울시 간호직 공무원은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서울시와 지방직은 같은듯 다른 점이 많아 자신에게 잘 맞는 시험을 잘 선택하실 수 있길 바랍니다.

 

시험 선택을 하셨다면 그에 맞는 준비를 하셔야 하는데요. 서울시와 지방직 시험 과목을 이론부터 문제풀이, 모의고사까지 한 번에 준비할 수 있는 전문학원의 강의를 추천드립니다.

 

대방열림고시학원은 매년 현장강의를 진행하며 많은 합격생을 배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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