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급 간호직 공무원 알고 있어야 하는 시험의 모든 것

8급 간호직 공무원은 채용인원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지금까지는 경쟁률이 낮아지고 있는데요.

 

올해 역대급이라고 할 만큼 많은 인원을

채용하여 간호직 공무원에 대해 관심이

없던 분들도 흥미를 느끼고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관심을 보이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수험생분들의 경쟁자도 늘어나게

되는 것이기 때문에 

남들보다 더 먼저, 더 많이

공부하는 것이 좋은데요.

 

언제 채용인원이 뚝 떨어질지,

경쟁률이 높아질지 모르기 때문에

빠른 시작이 중요합니다.

우선 시험에 대해 확실히

알고 계시는 게 좋습니다.

 

간호직 공무원은 8급으로

채용이 되며 지방직과 서울시로

구분되어 채용이 됩니다.

 

지방직의 경우 보건소로 발령받아

간호 사업 및 방문간호

관련 업무를 하게 됩니다.

 

서울시의 경우에는 3년간

서울시내 시립병원에서 3교대

근무를 하고, 그 이후 보건소나

병원에서 일반 업무를 보게 됩니다.

 

최근에는 보건소로 바로

발령 나기도 합니다.

 

간호직 공무원은 응시 조건으로

간호사 면허증 소지가 필수이기 때문에

아무나 응시할 수 없어

다른 직렬 공무원과 비교했을 때

경쟁률과 합격선이 비교적 낮은 편입니다.

 

공부에만 집중하여 시험 준비를

하는 수험생분들도 분명 계시지만

대부분의 수험생분들이 임상간호사인데요.

 

병원 근무와 병행하여 준비를 하는

수험생분들이 많아 마음만 확실히 잡는다면

단기합격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지방직과 서울시는 시험 과목도 다른데요.

 

지방직은 국어, 영어, 한국사, 간호관리, 지역사회간호

총 5과목이고

서울시는 생물, 간호관리, 지역사회간호로

총 3과목입니다.

 

시험은 과목 당 20문제로 4지 선다형으로

출제되며, 상대평가로 한 과목당 100점 만점으로

총 과목의 평균점수가 높은 순으로 합격하게 됩니다.

간호직 공무원 포함 모든 공무원 시험은

블라인드 면접으로 나이, 경력, 결혼 등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없기 때문에 차별 없이

시험에 응시하실 수 있습니다.

 

간호직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시겠다는

마음을 먹으셨다면 단기합격을 목표로

공부를 시작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