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환경연구사는 6급 대우를 받는 공무원으로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업무를 하게 됩니다.

 

환경연구사는 전국의 보건환경연구원에서

환경 보호를 위한 연구 및 개발과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에 관한 업무를 하는데요.

 

서울시의 경우 서울물연구원으로 발령받아

수질 연구나 먹는 물에 대해 분석하기도 합니다.

 

환경연구사의 응시자격은 6급 대우를 받는 만큼

아무나 응시할 수 없는 시험인데요.

 

기본으로 거주지 제한이 있고,

관련 학과를 전공하고 관련 분야 석사 학위 이상 소지자로

학교장의 추천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경상북도로 예를 들자면 거주지 제한이 있고,

환경공학, 위생공학, 화학, 화학공학, 농화학, 환경화학,

도시계획학, 약학, 토목공학, 식품공학, 물리학, 천문학, 기상학,

지질학, 지리정보학, 산림자원학, 생물학 또는 해양학을

전공하고 관련 분야 석사학위 이상 취득한 사람입니다.

 

지역마다 응시자격은 다르기 때문에

자신이 응시하고자 하는 지역의 시험 공고문을

꼼꼼히 살펴보셔야 합니다.

이제 환경연구사의 경쟁률과 합격선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2020년도 환경연구사 경쟁률과 합격선

지역 선발인원 / 응시인원 합격선
경기도 경기도 8 / 190 88.88
성남시 1 / 10 86.70
전라북도 3 / 68 78.33
경상북도 7 / 53 75.50
충청북도 4 / 120 95.00
대구광역시 3 / 48 88.33
울산광역시 5 / 98 81.67
제주도 3 / 40 80.50

지금까지 나온 경쟁률과 합격선입니다.

 

환경연구사의 응시 조건이 석사 학위 이상인만큼

수험생분들의 대부분이 고학력자이기 때문에

합격선이 다른 직렬보다 높은 편입니다.

 

지역에 따라 경쟁률과 합격선의

차이가 크긴 하지만 합격선만 보고

이 점수에 맞춰가려고 하지 말고

무조건 100점을 맞을 각오로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시험과목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환경연구사는 시험과목도 지역마다

다르기 때문에 잘 확인하셔야 합니다.

 

환경연구사는 3과목을 보게 되고

필수 과목으로는 환경공학과 환경화학입니다.

 

나머지 선택과목 1개가 지역마다 다른데요.

 

대기오염관리, 수질오염관리, 환경보건학, 생태학,

환경계획, 환경위생학, 환경미생물학

 

위의 과목들 중 지역에 따라 한 과목이

추가되어 3과목을 보게 됩니다.

 

고학력자분들이 많이 준비하는 환경연구사

합격을 원하신다면 완벽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채용인원도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미리미리 준비를 해두셔야 하는데요.

 

전문학원의 도움으로 시험을 준비해보세요~

최근에 올라온 글
«   2024/10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