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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연구사는 공무원 호봉표나 규정에 6급에 준하는 대우를 한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지방직은 지방환경연구사로 해당 지자체에서 근무하며, 국가직은 환경부에서 근무를 합니다.

 

보통 지자체 근무 시 수돗물에 대한 부분, 상수도 수질 검사로 수돗물이 먹는 물 기준에 만족하는지의 분석 업무를 하며, 이 외에도 여러 가지 환경 관련 업무와 행정 업무를 보게 됩니다.

 

연구사 중에서도 도 일괄로 채용이 되었거나 연구원, 각종 도 산하 보건환경연구원 등에 채용이 될 경우에는 환경연구사로 채용이 되었어도 대기 파트에서 일을 하게 될 수도 있는데요.

 

대기 업무과, 먹는 물과, 수계 조사과, 폐기물관리과 등등 다양한 업무를 돌아가며 하게 됩니다.

 

보통 응시한 지역의 보건환경연구원에 발령받아 업무를 하게 되는데요.

 

서울시의 경우에는 서울물연구원으로 발령받아 일하게 됩니다.

 

환경연구사의 경우 남성 비율이 더 많았었는데요.

 

요즘은 여성분들도 많이 하는 추세입니다.

거주지 제한과 관련 학과를 전공하고 졸업한 사람으로 해당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야 응시가 가능합니다.

 

응시자격은 지역마다 다르기 때문에 자신이 응시하고자 하는 지역에 공고문을 잘 확인하셔야 하는데요.

 

예로 인천 응시조건을 보면 환경공학, 위생공학, 화학, 화학공학, 농화학, 환경화학, 도시계획학, 약학, 토목공학, 식품공학, 물리학, 천문학, 기상학, 지질학, 지리정보학, 산림자원학, 생물학 또는 해양학을 전공한 사람으로서 해당 분야 석사학위 이상을 취득한 사람이라고 나와있습니다.

 

응시자격을 학교장 추천서로 판단하기 때문에 자신의 학과가 지원 가능한지 학과 사무실에 물어보시고 학교장 추천서를 꼭 받으셔야 합니다!

 

환경연구사의 시험은 필수 2과목과 선택 1과목으로 총 3과목을 보게 됩니다.

 

필수과목은 환경화학과, 환경공학입니다.

 

가산점은 기술사, 기능장, 기사 자격증은 5%의 가산점을, 산업기사 자격증 소지시 3%의 가산점을 받게 됩니다.

2개 이상의 자격증이 있을 경우 본인에게 유리한 것 1개만 가산이 됩니다!

 

환경연구사는 응시조건이 석사학위 이상 취득자이기 때문에 고학력자가 많은 직렬입니다.

 

응시 조건도 까다롭고 채용규모도 적어 확실한 준비를 해두셔야 하는데요.

 

대방열림고시학원은 환경직렬 전문학원으로 환경연구사 시험 합격을 위한 필수과목 (환경공학, 환경화학) 패키지 동영상 강의를 제공합니다~

평혜림 교수님의 환경공학과 강두수 교수님의 환경화학이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샘플강의를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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