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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영양학과를 졸업하고 계속 영양사로 근무했는데 인턴에게도 과한 업무량, 책임감을 요구했습니다. 또한 연고지를 배려해 주지 않는 업장배치, 신입영양사 방치 등을 느껴서 영양사는 평생 직업으로 할 수 없다고 느꼈습니다. 그 후 공무원시험을 준비하자! 라고 생각했는데, 5과목을 보는 일반행정직보다는, 전공이고 3과목만 공부하면 되는 식품위생직이 조금 더 수월하겠다라고 생각하여 준비하게되었습니다. 시험준비 시작은 2018년도부터 시작하였고, 화포자였던 저에게 기초부터 천천히 가르쳐 줄 강사님이 필요했습니다. 그에 딱 맞는 선생님이 강두수선생님이었고 바로 수강했습니다. 나머지 두 과목은 그냥 같은 학원에서 하면 될 것 같아서 수강했습니다. 화학 생기초부터 들었는데, 두수쌤이 모르겠으면 강의를 반복해서 들으라고 ..
합격수기
2021. 5. 31. 1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