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직공무원 시험 준비한다면 가산점 있어야 될까?

보건직 공무원은 보건소나 시, 군, 구청 등에서

행정업무와 식품·환경위생 검역업무 등을 합니다.

 

주로 보건 및 의료행정의 종합 계획 수립이나

산업병 예방에 관한 산업 보건 업무,

전염병균의 국내 침입과 국외 전파를 막는 검역업무,

식품위생 업무 등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보건 및 위생 관련 행정업무를 담당합니다.

 

보건직 공무원 시험은 응시자격이 없어 기술직 공무원 중에서

비전공자가 많이 응시하는 시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경쟁률도 높은 편입니다.

보건직 공무원 합격자의 대부분이 가산점을 소지하고 있어

많은 수험생분들이 가산점을 소지하고 시작합니다.

 

그래서 가산점이 있다고 해도 다 같은 점수로 시작하면

유리한 것은 없습니다. 하지만 가산점이 없다면

그만큼 불리할 수도 있습니다.

 

 가산점으로 5점을 받고 시작하는 것과 아무것도 없이

시작하는 것은 한 문제라도 더 맞히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야 합니다.

 

보건직 공무원의 가산점은 아래의 표를 확인해주세요.

기능사는 3%의 가산점은, 나머지는 5%의

가산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위의 표에 있는 자격증 중 2개 이상 소지하신 경우

자신에게 유리한 자격증 한 개만 적용됩니다.

 

※ 컴퓨터 자격증 가산점은 2021년부터 폐지되어

내년 시험부터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보건직 공무원은 대부분 공개경쟁시험을 보는데요.

경력경쟁시험에는 전라남도와 특성화고 채용이 있습니다.

 

공개경쟁시험의 시험과목은 국어, 영어, 한국사,

공중보건, 보건행정 5과목이고

경력경쟁시험의 시험과목은 생물, 환경보건, 공중보건

3과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