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의료기술직 공무원 시험 합격을 위한 대비하자

의료기술직 공무원은 자신의 전공을 확실히 살릴 수 있는 공무원으로 직류가 다양한데요. 주로 채용이 되는 직류는 임상병리, 방사선, 물리치료, 치과위생이 있고, 작업치료나 의무기록, 임상심리는 채용이 적은 편입니다. 이렇게 다양한 직류로 자신이 소지한 면허와 같은 직류에 도전해보세요~

 

의료기술직 공무원의 응시자격은 응시할 직류와 같은 면허증을 소지해야만 응시가 가능합니다. 임상병리에 응시한다면 임상병리사 면허를 소지해야 합니다. 의료기술직 공무원의 직류 중 자신이 소지한 면허가 있다면 한 번 도전해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담당 업무는 응시한 지역의 보건소에서 응시 직류와 관련된 업무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행정업무를 병행하기도 합니다. 자신이 담당하게 될 업무가 더 궁금하시다면 응시할 지역의 보건소 사이트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의료기술직 공무원은 직류가 다양한 만큼 지역에 따라 채용 직류가 다르기 때문에 자신이 응시할 지역에 소지한 면허와 같은 직류의 채용이 없는 해가 있을 수도 있어 지역 선택을 잘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올해부터 응시원서 중복접수가 불가능하여 같은 날짜에 전국 동시 실시하는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의 경우에는 2개 이상의 지방자치단체에 중복해서 응시원서를 접수할 수 없는데요. 의료기술직 공무원은 시험일이 지역에 따라 달라 중복접수가 가능합니다.

 

중복접수가 가능한 만큼 거주지 제한을 충족하는 지역을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거주지 제한은 1월 1일 이전부터 면접 시험일까지 계속해서 응시하고자 하는 지역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두고 있거나, 1월 1일 이전까지 주소지를 두고 있었던 기간이 총 합산해서 3년 이상인 지역에 응시가 가능합니다.

의료기술직 공무원의 시험은 대부분의 지역이 경력경쟁시험을 보게 되며, 경상남도만 공개경쟁시험으로 보게 됩니다. 공개경쟁시험의 시험과목은 국어, 영어, 한국사, 공중보건, 해부생리학 5과목을 보고, 경력경쟁시험은 생물, 공중보건, 의료관계법규 3 과목, 경기도 경력경쟁시험은 생물과 공중보건으로 2과목을 보게 됩니다.

 

시험마다 시험과목이 다르고 경기도 경력경쟁시험의 경우 다른 지역과 다르게 2과목으로 보게 되는데요. 2022년부터는 경기도도 다른 지역과 같은 3과목으로 변경되니까 경기도를 준비하시는 수험생분들이라면 한 과목이 더 추가되기 전 마지막 2과목 시험인 올해 꼭 합격하시길 바랍니다.

의료기술직 공무원 시험에서 받을 수 있는 가산점은 없습니다. 작년까지는 공통적용 가산점으로 컴퓨터 자격증 소지 시 가산점을 받을 수 있었지만 올해부터 폐지되어 받을 수 있는 가산점이 없어 모든 수험생이 같은 출발선에서 시작하게 됩니다.

 

시험 합격을 위해 대방열림고시학원의 풀 패키지반을 추천드립니다. 생물과 공중보건을 한 번에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하여 이론과 기출 분석 및 문제풀이, 모의고사까지 365일 제한 없이 무한 반복 수강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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